엄마의 젖양이 많은데 아기가 수유를 건너뛸때가 있습니다. 주로 아기가 오랜시간 잠들어 버릴때인데요. 엄마의 젖양이 많은 경우 아기 스스로 밤중수유를 끊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많이 먹고 푹 자는 것이죠. 아기에게는 더없이 잘된 일이지만 엄마에게는 힘든 일이기도 하니다 젖이 차서 탱탱 불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가만히 두지 말고 젖을 조금 비우시기 바랍니다. 젖양이 많은 경우 젖이 조금이라도 정체될 경우 트러블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젖양이 많은 경우에는 평소 유방에 잔류하는 모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한두차레만 수유가 원활하지 않아도 쉽게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젖이 가득차서 아픈 유방을 그냥 두지 마시고 통증이 완화될만큼 자내고 차가운 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찜질은 유방에 열이 오르지 않게 함은 물론이고 혈관을 수축하여 젖을 돌지 않게끔 도와주기 때문에 유방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젖양 많은 엄마의 겨우, 젖이 가득차서 유방이 불편할 때 하는 것이 좋답니다.

젖양이 많은 경우 아기에게 먹일 젖양 걱정을 덜어 수월하겠다 부러움을 사지만 그 만큼 엄마의 유방 관리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따른답니다. 뭐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거겠죠. ^^ 엄마의 관리가 유방의 건강을 유지한답니다.

 행복한 수유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