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유방은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유방의 크기도 모양도 체질도 모두가 같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방마다 수유에 필요한 케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증상이더라도 다른 원인일 수 있고 그에 따라 엄마의 대처 또한 달라야 하는 겁니다. 보편타당하고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한 상식이 있는 반면 개인의 특성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리 해줘야 하는 케어가 있습니다. 엄마의 유방은 매우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특히 막 수유를 시작하는 엄마의 유방은 더욱 그러합니다. 드물지 않게 남들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안되더라 하는 엄마께 말씀드립니다.

엄마, 엄마의 유방은 다른 엄마완 다릅니다. 엄마만의 특별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라고요. ^^ 엄마가 유난히 다른 케이스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보단 엄마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하는 말입니다. 매체를 통해 조언을 구할 때는 먼저 엄마의 가슴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필요합니다.

 엄마의 상태를 나름 객관적이고 정확한 근거로 알고 있을 때 조언 역시 엄마에게 더 적합하고 올바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산일 경우 엄마 유방의 특징에 대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는 게 더욱 좋습니다. 대체로 산전마사지에서 많이 이뤄지는 상담입니다. 모유수유는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완모의 확률은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