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잘하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22-11-23 ㅣ 조회: 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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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반드시 밤중 수유를 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 중에는 간혹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재우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모유를 만드는 프로락틴 호르몬은 밤에 훨씬 더 많은 양을 분비해서 모유가 더 많이 생성 되도록 도와 줍니다. 그러니 밤중 수유를 되도록 아니 반드시 하셔야 해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런 질문을 하세요.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은 밤이고 낮이고 잠도 못 자면서 아기에게 계속 젖만 물리고 있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젖먹이는 엄마들은 오랜 시간 길게 잠을 자는 대신 아기의 수면패턴에 맞춰 토막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길지 않고 밤중 수유를 끊게 되는 날이 있으니 아기를 위해 조금만 더 애써주셔야 해요. ^^;;
둘째 부드러운 유방이 모유도 더 잘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엄마들이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유방이 단단해져 있거나 불어있지 않으면 젖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갓 한 밥과 보온해 둔 밥! 어떤 밥이 더 맛있나요? 당연히 갓 한 밥이 훨씬 더 맛있죠? 모유도 마찬가집니다. 오랜 시간동안 유방 내에 고여 있게 되면 모유가 산화되어 맛이 없어져요. 이런 젖을 먹은 아가들은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유방에 젖이 없는 상태에서 아기가 젖을 빨면 바로 만들어져 나오는 걸까요? 네, 그렇습니다. 젖을 만드는 호르몬이 2~3시간 간격으로 분비되는데 시간이 아직 안됐어도 아기가 젖을 빨고 자극하면 유두에 있는 신경이 뇌하수체로 전달되어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 호르몬이 혈액을 타고 유방으로 내려와서 젖을 만들게 됩니다. 또 하나는 엄마가 수유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아기를 안는 것만으로도 찌릿찌릿하면서 젖이 만들어 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겁니다
이렇듯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어 유방으로 내려와서 젖을 만들어 나오는 과정을 사출 반사라고 하는데요. 사출 시간은 대략 20~30초에서 1분 가량입니다. 이때 아기는 꿀꺽꿀꺽 젖을 빨아 먹어서 양을 채우게 되는 거죠.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어느정도 양을 채우고 나면 유방은 휴식기에 들어가고 아기는 다음 사출반사를 기다리면서 잠을 자게됩니다.
셋째 최유 감각이 있을때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먹여주어야 합니다
보통 한 쪽당 15분 이상 먹여야 전유 후유 불균형 없이 젖을 먹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수유 후에 유축해야 할 정도로 젖량이 많은 엄마들인 경우입니다. 많은 아기들은 젖을 빨기 시작해서 5분 정도 되면 잠을 자거나 오물거리기 시작해요. 오래 두면 깊이 잠들어서 다른 쪽은 먹으려 하지 않고 자나 싶어 눕혀 놓으면 금방 다시 일어나서 보채는 경우가 많죠. 엄마들은 아기가 젖을 먹다 잠이들면 그대로 젖을 물린 채 깨우는데 이때 아기는 오물거리다 다시 잠이 들어 버리곤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사출반사 후에는 젖의 흐름이 멈춰지기 때문에 아기도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겁니다. 이럴땐 5분씩 수시로 바꿔 물리기를 해 보세요. 깊이 잠들기 전에 반대 편으로 바꿔 물리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량의 모유를 먹일 수 있고 잠자는 아기를 깨우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넷째 수유 전에 엄지와 검지 손가락 첫마디를 유륜 부위에 대고 5~6 방울을 착유하여 유륜을 부드럽게 한후에 젖을 물려줍니다
이는 유두에 묻어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유륜을 깊숙이 물어서 안쪽에 있는 젖까지 잘 빨아 먹을 수 있게 해줘요. 그러면 유방의 기능도 좋아지고 아기에게는 맛있는 젖을 먹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유량에 걱정하지 말고 먹여주세요
모유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엄마의 걱정은 분유를 더 많이 보충하게 되면서 정말로 모유가 부족하게 되어 버립니다. 아기가 분유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으므로 모유를 먹는 텀이 길어질 수 밖에 없고 자연히 유방 자극이 줄어 모유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모유는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나친 걱정은 모유 생성에 방해가 되니 스트레스가 되는 요인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의 체중 증가율을 보아 꾸준한 증가세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