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모유수유는 6개월까지만이다란 생각입니다. 

전면 반박합니다. ^^

모유수유 6개월할 때의 효과보다 1년이, 1년보다 2년이 더 효과적이란 말이죠. 

 

이는 단순히 한 가지 장점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아기의 면역력 등 육체적 정신적 이로움과 엄마 건강에 도움되는 장점 등 여러가지에 해당합니다. 

당장 기억나는 것만 보더라도 아기 아토피 예방 효과에도 모유수유가 길수록 효과적이다고 하며 엄마의 유방암 예방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유의 성분은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 변화합니다. 

적정 시기에 적합한 영양성분들이 나오는데요.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6개월 후에 없다? 아닙니다. 돌 전후로 다시 면역성분이 생성됩니다. 

철분이 부족하다? 분유수유든 모유수유든 6개월에 철분보충은 필요합니다. 

모유수유는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의심하지 말고 쭉~

협회의 권장기간은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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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완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