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염 예방하기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9-07 ㅣ 조회: 3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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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몸이 건강하고 아기가 모유를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있다면 젖이 유방에 머무는 일없이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유선염이 생기지 않습니다. 유선염은 엄마의 몸이 건강하고 아기가 제때 젖을 잘 먹어준다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수유와 균형잡힌 식사, 그리고 편안한 엄마의 마음가짐이 유선염을 예방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젖은 대체로 3시간 안팍으로 비워내야 합니다. 젖이 고이기 시작하면 엄마의 유방 건강은 황신호가 시작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음식은 영양에 맞게 골고루 섭취하되 기름진 음식은 적게 먹을 수록 좋습니다. 엄마의 체질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젖을 좀더 빨리 잘 비워야 합니다. 고칼로리 음식은 젖의 흐름이 둔화시키기 때문에 젖이 고여있는 시간이 길수록 유선염이 올 가능성 역시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심리 상태도 유선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수면부족, 스트레스는 유선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엄마의 마음이 힘들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엄마가 느끼기에 평소와 달리 유방에 뭐가 만져진다는 등의 문제를 인식한다면 참지 말고 적극적인 수유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처법입니다.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것만큼 유선염 치료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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