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양 많은 경우 수유하기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12-16 ㅣ 조회: 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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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양이 많아도 힘이 듭니다. 아기가 먹는 양보다 훨씬 웃도는 젖양을 보유하는 엄마들은 늘 고민합니다. 남아도는 젖을 유선염이 올까봐 안짤수도 없고 자꾸 젖을 짜내면 짜낸대로 젖양이 늘어날까봐 무섭죠. 수유 초기 아기와 엄마의 젖양이 맞춰지는 시기가 올 때까지 젖양 과다인 엄마가 겪는 딜레마랍니다.
이런 경우 주로 한쪽 수유를 하는 경우가 많아 2번씩 수유텀을 가지고 한쪽 젖을 비워내시죠. (젖양의 엄청 많을 경우 제가 젖양 줄이는 방안으로 권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짝젖이 될까봐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고 한번 수유시 수유하지 않는 유방이 불편해서 자꾸 유축하게 되는 엄마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유를 조금씩 비워낸 후 양쪽 수유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젖양이 많은 엄마는 전유의 양도 많기 때문에 한쪽을 다 비워내는 수유를 하지 않으면 후유를 충분히 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유를 먹지 못하면 젖을 충분히 먹고도 금방 소화돼 수유 간격인 줄어들죠. 젖양 많은 엄마는 3시간 이상 간격을 벌려주는 게 좋은데 자주 수유하게 되면 젖이 더 많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악순환이죠.
방법은 전유와 후유를 모두 충분히 먹이면서 양쪽 수유를 모두 다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러기 위해서 수유 전 전유를 좀 비우고 한쪽당 수유 시간을 줄여 양쪽 모두 수유하길 추천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수유 후 양쪽 다 젖이 조금씩 남아있단 게 느껴집니다. 그렇더라도 유축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젖양이 아기 먹는 양에 맞춰 줄어들 것입니다.
이렇게 젖양이 많은 엄마의 경우, 유선염도 유선염이지만 유질을 관리하기 위해 유방 마사지 추천합니다. 유방 속에 고인 젖은 맛과 질을 모두 떨어트립니다. 엄마가 불편감을 가지고 유선염의 조짐이 조금 보인다 싶을 때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편안한 관리 받는 것이 수유를 길게 하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