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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소대단축증, 아기가 젖을 잘 못먹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8-04-03 ㅣ 조회: 3330

    아기가 젖을 잘 못 빨거나 유두에 잦은 상처가 날 경우 엄마는 아기 혀를 한번 확인해봅니다. 아기 설소대 단축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설소대는 혀의 아랫부분과 입의 바닥을 연결하는 힘줄인데요. 이 설소대가 짧은 것을 설소대 단축증이라고 합니다.

     

    설소대 단축증은 신생아의 경우 당장 모유 수유하는 데 힘이 듭니다. 원하는 대로 젖을 힘껏 빨지 못하기 때문에 젖 빠는 힘이 없고 가슴 앞부분에만 과한 힘이 실려 유두에 잦은 상처를 냅니다.

     

    또한 성장하면서 혀의 움직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발음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ㄷ,ㄹ 발음에 취약하게 되지요. 노홍철과 같은 발음이랄까요? ^^;;

     

     

    설소대 단축증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기가 혀를 잘 내밀지 못하거나 내밀었을 때 W자가 됩니다. 또 혓바닥을 입천장으로 올릴 경우 Y가 되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설소대 단축증은 영유아의 경우 수술이 어렵지 않습니다. 설소대를 단순히 잘라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영유아의 경우 출혈이 과하지 않기 때문에 후처치도 까다롭지 않은 편이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 후 수술할 경우 전신마취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수술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소대는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설소대 단축증은 의사마다 수술하는 것이 낫다 아니다 이견이 많은 거 같아요. 한때 영어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해서 과하게 수술 열풍이 불었던 탓도 있는데요.

     

    증상의 강도에 따라 수술 결정이 내려져야겠지만 판단은 오로지 부모의 몫이라더라고요. 설소대 단축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아이의 발음에 영향을 미칠지 아닐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조기 치료가 나은 것 같습니다.^^